물건 살짝 길어서…'아슬아슬' 泰 도로 황당 차량(영상)

(사진=docnhanh)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물건이 차량에 다 실리지 않자 문을 닫지 않은 채 물건을 싣고 태국 도로를 달리는 차가 포착됐다.
지난 22일(현지 시각) 베트남 매체 docnhanh는 태국의 한 도로에서 촬영된 독특한 자동차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영상에는 문이 열린 채 주행을 하는 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부피가 큰 물건이 뒷자리에 온전히 들어가지 않아 문이 닫히지 않자, 운전자는 문을 밧줄로 임시 고정해 그대로 싣고 가기로 결정한 것이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운전자가 무모했다", "지나가는 차가 못 봤으면 사고 났을 수도 있다" 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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