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마주하는 마지막 시간…연극 '3일', 내달 1일 개막

연극 '3일' 포스터. (극단 소울메이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극단 소울메이트가 연극 '3일'을 다음 달 1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종로구 동숭무대소극장에서 공연한다고 25일 밝혔다.
2019년 첫선을 보인 '3일'은 3일간의 장례를 치르는 과정을 다룬 작품이다.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한 뒤 자신의 장례를 지켜보는 '진현'의 시선을 통해 삶과 죽음, 남겨진 가족의 갈등과 오해, 사랑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낸다.
홍순목, 이종원, 권나영, 이경성, 이현수, 이규태, 장다빈이 무대에 오른다.
인터파크,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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