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법무공단 경남지부 운영위 상생회의 등

[창원=뉴시스]지난 29일 창원지방검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운영위원회 4월 상생 합동회의에 참석한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강범식(오른쪽서 세 번째) 부회장이 법무보호사업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제공) 2025.04.30.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법무보호복지공단 경남지부 운영위원회는 지난 29일 창원지방검찰청 소회의실에서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와 2025년 4월 상생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위원장인 강동국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장, 명예 위원장인 권유식 차장검사, 대한건설협회 경남도회 강범식(프라임건설 대표) 부회장, 운영위원 등이 참석했다.

강동국 운영위원장은 마산 현동 소재 건설 현장에 법무보호대상자 12명을 취업시켜 자립기반을 마련해준 경험담을 소개하고, 차량 기부 등 건설협회 차원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건설협회 경남도회 강범식 부회장은 법무보호사업 후원금 500만원을 기부했고, 법무보호공단 경남지부 운영위원회도 상반기 법무보호사업 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국립창원대, 산불 성금 912만 원 전달

[창원=뉴시스]30일 국립창원대 대학본부에서 박민원(가운데) 총장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오른쪽서 세 번째) 회장에게 산불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5.04.30. [email protected]

국립창원대학교 박민원 총장은 30일 대학본부에서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 성금 912만5000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교수, 직원, 조교 등 대학구성원 137명의 자발적 참여로 조성됐다.

박민원 총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민들에 따뜻한 위로가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립창원대는 지역사회와 함께 아픔을 나누고, 국가적 재난 극복에 힘을 보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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