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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신산업 연계 청년일자리 창출사업 직무교육

등록 2025.05.08 1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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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7일 경남 창원산업진흥원에서 신산업 연계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 참여 청년 직무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7일 경남 창원산업진흥원에서 신산업 연계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 참여 청년 직무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5.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신산업 연계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에 참여한 청년 55명을 대상으로 직무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산업 연계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제조 등 청년 선호도가 높은 신산업 분야 중소기업에 39세 이하 청년을 채용할 경우 3개월 간 기업에 청년 1인당 월 15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기업 멘토수당도 월 5만원씩 지급하는 사업이다.

채용된 청년은 3개월 간 교통복지비 10만원과 6개월 근로 유지 시 100만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직장 적응 지원을 위해 현장직무 및 직무소양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지난 3월 참여 기업을 모집해 51개사를 선정했으며 현재 55명의 청년이 현장실습을 하고 있다.

올해는 전년보다 20명 많은 15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6월부터 2차 참여 기업 모집이 시작된다. 모집 일정 등은 창원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창원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실습과 직무교육을 지속 지원하고, 청년이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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