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카카오T' 택시 모니터 통해 범죄 예방 홍보
보이스피싱·딥페이크 예방 등 치안시책 소개 영상 송출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경찰청은 국내 대형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T'와 손잡고 택시 승객용 모니터를 통한 치안 시책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실제 택시 안에서 송출되는 치안 시책 홍보 영상. (사진=광주경찰 제공) 2025.05.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5/08/NISI20250508_0001836994_web.jpg?rnd=20250508113638)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경찰청은 국내 대형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T'와 손잡고 택시 승객용 모니터를 통한 치안 시책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은 실제 택시 안에서 송출되는 치안 시책 홍보 영상. (사진=광주경찰 제공) 2025.05.0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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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광주경찰청은 국내 대형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T'와 손잡고 택시 승객용 모니터를 통해치안 시책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고 8일 밝혔다.
일상 교통수단인 택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교통 안전, 딥페이크(이미지 합성 허위영상물) 범죄 등 다양한 치안 정책을 친근하게 전달하자는 취지다.
이달은 최근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과 인공지능 기술을 악용한 딥페이크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 영상이 송출된다. 또 공감형 스토리 기반 영상을 제작·송출해 '일상 속 체감 치안' 향상에도 힘쓴다.
광주경찰은 이번 협업이 효과적인 범죄 예방과 플랫폼 기업의 사회 안전 기여 등에 있어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박성주 광주경찰청장은 "모빌리티 플랫폼의 기술력과 사회안전망이 결합, 시민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범죄를 예방하는데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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