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제53회 어버이날·어르신문화축제 후원

어르신 공경과 사랑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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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BNK경남은행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에 제53회 어버이날 및 어르신문화축제 지원금 1000만 원을 후원했다.

황재철 부행장은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제53회 어버이날 및 어르신문화축제에 참석해 울산시노인복지관 김태한 관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어버이날 및 어르신문화축제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운영과 기념품 구매 등으로 사용된다.

울산영업그룹 황재철 부행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작은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지역과 함께 성장한 BNK경남은행은 언제나 지역 어르신을 공경하고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어버이날 및 어르신문화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2015년부터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에 후원해 왔다.

BNK경남은행은 김해시복지재단에도 후원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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