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훈 의왕시의원 "탄소중립 시민참여 확대 해야"
"자전거도로망 확충·신도시 개발에 관련 정책 반영"
![[의왕=뉴시스] 한채훈 의왕시의회 시의원.(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08/NISI20250508_0001837680_web.jpg?rnd=20250508215118)
[의왕=뉴시스] 한채훈 의왕시의회 시의원.(사진=뉴시스 DB)[email protected]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가 온실가스 배출량과 흡수량이 동일한 등 온실가스의 순(純) 배출량이 영(zero)이 되는 상태인 '넷제로(Net-Zero)'를 돌출하기 위해서는 탄소중립 시민참여 확대와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채훈 의왕시의회 시 의원은 8일 낸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제안했다. 그는 "의왕시가 넷제로(Net-Zero)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그는 보도자료에서 "의왕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실천 과제들이 기존 사업 위주로 구성된 가운데 한계성을 드러내고 있다"며 "의왕시만의 새로운 정책 수립과 신규사업 발굴이 매우 필요하다"고 톤을 높였다.
이와 함께 그는 "지속 가능한 이동 수단으로 자전거 타기가 가장 바람직 하다"며 "활성화를 위해 자전거 도로망 확충과 자전거 주차 공간 확보, 그리고 자전거도로 유지보수와 교육 등 종합적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여기에 그는 "관내에서 진행되는 3기 신도시 조성과 오전·왕곡지구 개발에 앞서 자전거 타기 등 탄소중립 관련 정책을 도시설계에 반영한다"며 "시 예산 절감과 함께 이를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단순한 걷기 행사로는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에 한계가 있다"며 "현재 시가 주관하는 ‘두발로 데이 걷기’ 행사를 탄소중립과 관련한 시민들의 다양한 참여와 정책 홍보의 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법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소각시설 설치를 위한 예산 확보와 신속한 정책 추진이 시급히 선행되어야 한다"고 했다. "관련 예산은 기후 대응 기금 설치를 통해 마련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또 그는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시민추진단, 전문가 등 시민들과 정기적인 소통과 의견 수렴을 위한 제도 마련도 동반되어야 한다"며 "무엇보다 집행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정책 추진 의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 시 의원은 지난달 29일 김성제 시장 등 관계부서 관계자와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2025년 제1회 의왕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심의'에서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며 구체적인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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