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IP 기술사업화 활성화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광운대 산학협력단 정영욱 단장(왼쪽 첫 번째), 광운대 컴퓨터정보공학부 심동규 교수(왼쪽 두 번째),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 배동석 부사장. (사진=광운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는 2010년 설립된 지식재산 전문기업이다. 통신, 반도체 등의 기술 분야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고 가치를 제고해 IP 거래, 라이선싱 등의 수익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중심으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주요 기술 분야 IP 확보를 위한 기술 분석 ▲글로벌 IP 거래 및 라이선싱 등 수익화 프로젝트 추진 ▲기술개발 공동 수행 ▲기술 매칭 및 기술사업화 ▲기술교육과 신기술 동향 관련 학술 행사 및 홍보 등에 협력한다.
정영욱 광운대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우수 IP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글로벌 IP, 특히 표준 특허의 고도화를 지원할 것"이라며 "기술이전 및 사업화 성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운대는 2024년 중앙일보 대학 종합평가에서 '과학기술 교수당 기술이전 수입액 5위' '기술이전 건당 수입액 10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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