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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대동제 개막…23일까지 다양한 이벤트 이어져

등록 2025.05.21 19: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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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일자리본부 청년고용정책 홍보

[대전=뉴시스] 국립한밭대 '2025년 대동제; 한밭한밤'에 설치된 대학일자리본부 부스. (사진=국립 한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국립한밭대 '2025년 대동제; 한밭한밤'에 설치된 대학일자리본부 부스. (사진=국립 한밭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국립한밭대학교는 21일부터 교내에서 '2025년 대동제; 한밭한밤'을 개막했다.

제41대 LINK 총학생회(회장 윤호) 주관 아래 23일까지 이어진다. 올해 축제는 '한밭한밤(한밭인들의 하나가 되는 밤)'이란 주제 아래 다양한 문화행사로 학생간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주민들에게도 문화공연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기간 낮에는 학생들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부스와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이 열린다. 또 종합운동장에서 학생 동아리 공연 및 가요제, 연예인 초청 공연 등이 펼쳐진다.

아울러 문화행사 외에도 취업과 심리상담 등의 청년지원사업 프로그램운영 부스도 마련된다.

특히 대학일자리본부는 재학생 및 지역청년의 취업 지원을 위한 청년고용정책 홍보와 상담 등을 운영하고, 인권센터와 학생상담센터에서는 학생들의 마음건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전청년내일재단은 대전시가 지원하는 청년지원사업과 인재육성사업 등을 홍보하며 청년 세대의 참여를 확대하는 활동을 한다.

 윤호 제41대 총학생회장은 "이번 대동제가 학우들 간 더욱 깊은 유대감을 쌓고 즐거운 대학생활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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