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을 현실로" 안양스마T움축제 5월31일~6월1일 개최
안양체육관…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 결합
![[안양=뉴시스] 안양시가 제22회 안양스마T움 축제를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안양체육관에서 연다. (포스터=안양시 제공).2025.05.23.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5/23/NISI20250523_0001850507_web.jpg?rnd=20250523145626)
[안양=뉴시스] 안양시가 제22회 안양스마T움 축제를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안양체육관에서 연다. (포스터=안양시 제공)[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제22회 안양스마T움축제’를 5월31일부터 6월1일까지 종합운동장 체육관에서 연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축제는 안양 사이버 과학축제의 새로운 명칭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를 목적으로 한다.
‘상상을 현실로! 안양스마T움에서 미래를 만나다’를 슬로건으로 최신 정보과학기술의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과 확장현실(XR)을 결합한 ‘인공지능 대전환(AX)’으로, 확장현실(XR) 기술이 적용된다.
승마·오토바이 등 라이딩 체험 행사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작곡가의 피아노 연주, 맞춤 색상(퍼스널 컬러) 진단, 인간형(휴머노이드) 로봇 등 최신 기술을 현장에서 만난다.
또 로봇, 코딩, 드론 등 3개 분야의 7개 종목으로 구성된 경진대회가 열리는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등 79개의 상을 두고 참가자들이 열띤 경쟁을 벌인다.
이와 함께 증강현실(AR) 기술을 활용한 보물찾기, 포토존, 홀로그램 공연과 서바이벌 프로그램 ‘대학 전쟁’으로 이름을 알린 허성범 인공지능(AI) 연구원의 강연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축제 홈페이지에서 안내한다.
최대호 시장은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빠르게 변하는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즐길 기회가 될 것"이라며 "축제 현장을 찾아온 가족이 함께 유익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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