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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봄철 졸음운전 예방 인천지역 민관 안전 캠페인 전개

등록 2025.05.23 15: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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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쿠팡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배송기사의 봄철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쿠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쿠팡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배송기사의 봄철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쿠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쿠팡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배송기사의 봄철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쿠팡과 CLS는 지난 22일 인천 남동구 소재 인천2캠프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인천시청, 남동구청, 인천논현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손잡고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졸음운전이 많이 발생할 수 있는 시간대인 오후 1시에서 4시 사이에 맞춰 진행됐다.

쿠팡과 CLS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배송기사에게 졸음 예방을 위한 ▲졸음껌 ▲지압봉 ▲음료 ▲예방 안내 책자 ▲에코백 등을 제공했다.

캠페인을 통해 배송기사들은 배송캠프 현장에서 숙지해야 할 교통안전 수칙과 안전운행의 중요성을 교육받았다.

이번 활동은 쿠팡과 CLS가 지속적으로 진행중인 교통안전 캠페인의 연장선이다.

앞서 지난 3월에도 인천6캠프 배송기사 대상 '우회전 일시정지' 캠페인을 실시한 바 있다.

당시 교차로 보행자 사고예방 교육, 안전수칙 안내 및 예방물품 지원 등이 함께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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