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2025년 건축물·기타물건 시가표준액 결정·고시
![[양산=뉴시스] 양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1/15/NISI20241115_0001704758_web.jpg?rnd=20241115161326)
[양산=뉴시스] 양산시청 전경.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건축물 시가표준액은 지방세인 재산세와 취득세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며, 행정안전부 장관이 정한 기준에 따라 산정된다.
이후 소유자 의견을 청취하고 경남도지사 승인 및 양산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올해 건축물 시가표준액의 주요 변경 사항은 건물 신축가격기준액이 6개의 세부 용도별로 63만원에서 84만원까지 소폭 인상됐으며, 용도 지수 및 가감산율이 신설·조정됐다.
기타물건 시가표준액의 경우 2025년 1월1일 결정·고시한 이후 신규·변경된 차량, 에너지 공급 시설, 옥외 오락시설 및 회원권 등 총 254건의 수시 조정사항에 대해 고시한다.
자세한 건축물 시가표준액은 위택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과세의 중요한 기준인 시가표준액이 결정·고시되는 만큼 공정한 지방세정을 추진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