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재가 의료급여사업 확대…"의료비 절감 기대"
올해 대상자 발굴 강화로 지난해 대비 확대 지원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권자 지역사회 복귀 박차
![[홍성=뉴시스] 홍성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1/30/NISI20240130_0001470527_web.jpg?rnd=20240130165630)
[홍성=뉴시스] 홍성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장기간 입원 후 퇴원하는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의료, 돌봄, 식사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27일 홍성의료원 대회의실에서 홍성의료원 케어팀과 재가 의료급여 대상자의 지역사회 정착에 필요한 서비스 제공계획 수립을 위한 사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사례회의를 통해 올해 선정된 재가 의료급여 사업 대상자 중 필요도 평가를 끝마친 7명에게 퇴원 후 적합한 재가 의료급여 제공 및 적정 관리를 위한 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했다. 지역사회 복귀 후에도 지속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연계와 제공 방안을 논의했다.
이러한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군 재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 군이 지난해를 기준으로 사업 대상자들의 퇴원 전후 3개월간의 의료비를 비교한 결과, 대상자 1명당 월평균 약 151만원(48.6%)의 의료비가 절감됐다. 또한 올해 장기 입원자 현황 파악 및 실태조사를 통해 입원 필요성이 낮고 주거 확보가 가능한 대상자 발굴을 강화하는 등 10명의 사업 대상자를 추가 선정하여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퇴원이 필요한 장기 입원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사회로의 원활한 복귀 지원과, 집에서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대상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재가 의료급여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한 달 이상 장기 입원자가 퇴원 후 자신의 집에서도 불편함 없는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와 돌봄, 식사, 이동서비스 등을 최장 2년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7월부터 재가 의료급여 사업이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협력의료기관 1곳, 서비스 제공기관 5곳과 협약을 체결하고 2명의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여 1인당 월 71만 ,500원 한도 내로 필요한 의료, 돌봄, 식사, 이동서비스 등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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