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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마지막 주말 표심잡기…민주·국힘부산선대위 '총력'

등록 2025.05.31 01:01:00수정 2025.05.31 05: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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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유엔기념공원·어린이대공원·부산시민공원

국민의힘, 사직야구장 앞에서 야구팬 선거 유세

[부산=뉴시스]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국민의힘 부산시당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로고.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대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주말을 맞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부산선거대책위원회(부산선대위)가 막바지 표심 공략을 위해 총력전에 나선다.

민주당 부산선대위는 31일 오전 10시30분부터 남구 유엔(UN)기념공원에서 집중유세를 펼친다. 이어 오후 2시에는 부산진구 어린이대공원으로 이동해 집중유세를 이어간다. 이후에는 오후 5시 부산시민공원 북문 앞에서 유세를 진행한다.

민주당은 가족단위 유권자를 대상으로 본투표에 최대한 참여를 촉구할 방침이다.

국민의힘 부산선대위는 오후 3시 동래구 사직야구장 앞에서 야구팬을 대상으로 집중유세에 나선다. 이날 사직야구장에는 롯데자이언츠와 SSG랜더스의 프로야구 경기가 예정돼 있다.

이후 오후 6시부터는 동래구 도시철도 동래역 앞에서 집중유세를 펼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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