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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콘'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20일 개최

등록 2025.06.02 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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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회관 소극장

[부산=뉴시스] '살롱 드 바이올린-콘' 포스터. (그림=부산문화회관 제공) 2025.06.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살롱 드 바이올린-콘' 포스터. (그림=부산문화회관 제공) 2025.06.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한국 최초의 집시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리는 콘(KoN)이 오는 20일 부산시민회관에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부산문화회관은 20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콘과 함께하는 특별한 토크 콘서트 '살롱 드 바이올린'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연주회를 넘어 콘의 인생과 예술을 관객과 공유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구성된다.

이날 콘은 클래식부터 집시음악, 탱고,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의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콘은 대한민국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 뮤지컬 배우, 화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최초의 집시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집시음악의 종주국 헝가리에서 연주한 바 있다.

또 그의 자작곡들은 tvN '또 오해영', MBC '역도요정 김복주' 등 다양한 드라마에 삽입돼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공연은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부산문화회관 또는 인터파크 누리집을 통해 R석 4만4000원, S석 3만3000원으로 예매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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