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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이차전지 공장서 화재, 25분 만에 진화

등록 2025.06.09 10: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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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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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9일 오전 9시52분께 전북 익산시 팔봉동의 한 이차전지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내 관계자들이 일부 대피하기도 했다. 추가적인 화학물질 유출 등의 2차 피해도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연마 공정 작업장에서 최초로 불이 난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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