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2등, 광주 한 판매점에서 10개 무더기…동일인 가능성도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경영센터 내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국민 로또 6/45 추첨 공개방송 '645 데이'에서 추첨 시연이 되고 있다 . 로또복권 추첨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동행복권이 초청한 참관인 100명은 이날 추첨기 점검과 리허설, 추첨 생방송 등 추첨 절차의 전 과정을 참관한다. 2025.11.29. hwa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29/NISI20251129_0021079302_web.jpg?rnd=20251129161411)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경영센터 내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국민 로또 6/45 추첨 공개방송 '645 데이'에서 추첨 시연이 되고 있다 . 로또복권 추첨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동행복권이 초청한 참관인 100명은 이날 추첨기 점검과 리허설, 추첨 생방송 등 추첨 절차의 전 과정을 참관한다. 2025.11.29. [email protected]
27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광주 광산구의 한 상가 판매점에서 2등 당첨이 10개 나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의 당첨금은 5245만2875원이다. 총 95명이다.
이 판매점에서 나온 2등 당첨자 10명이 동일인인지 알려지지 않았지만 같은 사람이 같은 번호로 10장을 샀을 가능성이 높다.
'8, 16, 28, 30, 31, 44'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8명이다. 각각 16억6100만7688원을 받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7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