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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소식] 수원시와 건설 현장 안전 점검 등

등록 2025.06.12 17: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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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노동 안전의 날' 합동점검 참여자들이 내 손 '다' 구역 가공송전선로 지중화 공사 현장을 살피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2025.06.12. photo@newsis.com

[의왕=뉴시스]  '노동 안전의 날' 합동점검 참여자들이 내 손 '다' 구역 가공송전선로 지중화 공사 현장을 살피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2025.06.12. [email protected]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도 주관의 6월 ‘노동안전의 날(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맞아 지난 11일 수원시와 합동으로 관내 건설 현장 안전 점검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노동안전 지킴이 8명 등 총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폐공간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근로자 질식 사고 예방을 위해 ‘내손 '다' 구역 가공송전선로 지중화 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떨어짐, 끼임, 부딪힘 등 3대 사고 위험 요인을 중심으로 건설 현장의 방호조치와 건축자재 정리 상태, 작업자들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의왕=뉴시스] 의왕시가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정보보안 교육을 했다. (사진=의왕시 제공). 2025.06.12. photo@newsis.com

[의왕=뉴시스] 의왕시가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정보보안 교육을 했다. (사진=의왕시 제공). 2025.06.12. [email protected]

◇의왕시, 전 직원 대상 '2025년 상반기 정보보안' 교육

경기 의왕시는 지난 11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문가 초청 '2025년 상반기 정보보안' 교육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보보안 기본 수칙과, 사이버공격 대응 방안 등 공공기관 보안 전반에 대해 교육했다.

특히 '맞춤형 개인 PC 보안관리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된 가운데 실제 업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보 유출 사고 예방과 공직자 스스로 주요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역량 강화에 주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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