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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시장 주재 '시·출연기관 합동 간부회의' 정례화

등록 2025.06.16 14: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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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회복, 경제 활성화 초점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는 16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우범기 시장 주재로 '시·출연기관 합동 간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5.06.16.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는 16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우범기 시장 주재로 '시·출연기관 합동 간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전주시 제공) 2025.06.16.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가 원활한 시정 운영과 출연기관과의 유기적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간부 공무원과 출연기관장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간부회의를 신설해 정례화하기로 했다.

시는 16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우범기 시장 주재로 '시·출연기관 합동 간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시정 목표와 현안을 공유하고 실행력을 높이는 구조적 협업 체계를 높이기 위해 기존의 간부회의를 확대한 것으로, 기존 간부 공무원뿐 아니라 시 산하 6개 출연기관장까지 참여 대상을 늘렸다.

회의에는 완산·덕진구청장, 국·소장 등 간부 공무원과 함께 전주시 산하 6개 출연기관장(전주시설공단, 전주시정연구원, 전주문화재단,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회의부터 출연기관장을 간부회의에 정기적으로 포함해, 시정 기조에 대한 공유와 실행력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협업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우 시장은 정부 2차 추경 등 새 정부 정책 변화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 및 K-콘텐츠, 방산 산업 육성 등 대통령 공약에 대응할 수 있는 신규 사업을 선제 발굴해 대응력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또 대통령 공약에 국토균형발전에 관한 내용이 포함된 만큼 올 하반기 중점 추진 사항인 ▲하계올림픽 개최 도시 선정 대응 ▲완주·전주 통합추진 등과 같은 대형 과제에 대해서도 정부 및 정치권과 충분한 소통과 교류를 통해 실행력을 확보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우 시장은 새 정부가 민생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있는 만큼 시민 밀착형 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시는 이번 첫 회의를 시작으로 매월 1회 합동 간부회의를 정례 운영하며, 출연기관과 정책 기획 역량을 강화하고 시정 목표를 공유하는 체계적인 협업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존 부시장 주재 출연기관장 회의도 병행 운영해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한 유기적 협업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우 시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대한민국에서 전주도 새로운 도약을 이룰 기회인 만큼, 보다 능동적이고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면서 "시정 추진의 최일선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각 부서를 비롯해 전주시 6개 출연기관이 같은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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