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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보건복지協 대경지회, 저출생 대응 대구지역연대 정기회의

등록 2025.06.19 14:35:05수정 2025.06.19 17: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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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저출생 대응 대구지역연대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제공) 2025.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저출생 대응 대구지역연대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제공) 2025.0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저출생 대응 대구지역연대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의는 올해 지역연대별 사업 운영 계획을 안내하고 참여기관별 인구변화대응을 위한 주요 활동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엄기복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장은 '일·생활 균형 활동 및 모범 사례'를 주제로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 차원의 협력 방안을 발표했다.

회의 참여 기관들은 국민참여 슬로건 공모전에서 선정된 '함께 키우는 아이 함께 만드는 미래' 슬로건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행복한 결혼·출산·육아', '인구 변화 및 저출생 대응' 등을 주제로 지역활동 추진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저출산 대응 대구지역연대는 저출산 현상으로 초래되는 사회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지난해 6월 경제·언론·시민사회계 등 민간 주도의 사회 각계 단체들이 설립했다.

지역연대는 '가족-기업-지역사회를 잇는 협력적 돌봄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정기회의 및 캠페인 등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시오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 회장은 "앞으로도 참여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대구지역에 적합한 저출생 대응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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