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남구, 앞산 일자리 플랫폼 설계 공모 당선작 선정 등

[대구=뉴시스] 대구시 남구는 앞산 문화‧관광 일자리 플랫폼 구축 사업의 설계 공모에서 '㈜유선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건축사사무소 씨마'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사진=대구시 남구 제공) 2025.06.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남구는 앞산 문화·관광 일자리 플랫폼 구축 사업의 설계 공모에서 유선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와 건축사사무소 씨마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일자리 플랫폼 구축 사업은 역의 문화·관광 기반 시설을 조성해 정주 여건 개선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에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한다.

구청은 총사업비 300억원을 투입해 2028년 시설을 준공할 예정이다. 건물은 지하 2층~지상 4층, 연 면적 약 4,900㎡ 규모로 체험·문화관 등 전시장, 회의장, 문화재단(가칭) 사무실 및 공연장 등으로 조성된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중구는 구청 상황실에서 대구청년회의소와 일본 야오청년회의소 대표단을 공식 접견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진=대구시 중구 제공) 2025.06.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구, 대구청년회의소·일본 야오청년회의소 대표단 접견

대구시 중구는 구청 상황실에서 대구청년회의소와 일본 야오청년회의소 대표단을 접견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일본 야오청년회의소가 대구를 공식 방문한 것을 기념해 마련됐다. 양국 청년단체 간 우호를 다지고 향후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진행됐다.

[대구=뉴시스] 대구시 달서구는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식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달서 포커스 온 영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대구시 달서구 제공) 2025.06.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달서구, 다문화가정 식생활 정착 지원 프로그램 운영

대구시 달서구는 다문화가정의 건강한 식생활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달서 포커스 온 영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사업은 다문화가정이 한국의 식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영양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실생활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총 4회차로 ▲영양소 개념과 식품구성군 소개 ▲식품구성자전거 이해 ▲보충식품을 활용한 조리 실습 ▲모국 요리를 접목한 창의 레시피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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