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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영광통서 승용차가 시내버스 '쾅'…70대 운전기사 부상

등록 2025.06.21 21:52:54수정 2025.06.21 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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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적 20대 운전자 신호위반 추정

[광주=뉴시스] 21일 오후 6시50분께 광주 광산구 송정동 영광통사거리에서 베트남 국적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70대 버스기사가 부상을 입었다. (사진 = 독자 제공) 2025.06.21.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21일 오후 6시50분께 광주 광산구 송정동 영광통사거리에서 베트남 국적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아 70대 버스기사가 부상을 입었다. (사진 = 독자 제공) 2025.06.21.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21일 오후 6시50분께 광주 광산구 송정동 영광통사거리에서 베트남 국적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운전기사 70대 B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승객 3명이 타고 있었지만 별다른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신호위반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음주나 무면허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입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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