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박진영·홍지상·심은지·이우민 누구?…'JYP 퍼블리싱 작곡가 오디션'
오늘부터 접수 시작
![[서울=뉴시스] '2025 JYP 퍼블리싱 작곡가 오디션' 포스터.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6.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3/NISI20250623_0001874308_web.jpg?rnd=20250623144127)
[서울=뉴시스] '2025 JYP 퍼블리싱 작곡가 오디션' 포스터.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6.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JYP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Chief Creative Officer) 박진영(J.Y. Park)이 설립한 소속 작가 저작권 관리 음악 출판사다.
매년 새로운 음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오디션을 여는데 올해는 탑라이너, 프로듀서, 트랙메이커 총 3개 부문으로 세분화해 인재 발굴에 나선다.
JYP 퍼블리싱엔 박진영을 비롯해 데이식스(DAY6)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녹아내려요', '해피' 등을 만든 K팝 히트곡 메이커 홍지상과 트와이스 '위 프레이(트와이스 버전)', 있지 '소리 낫 소리',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테스트 미(Test Me)' 등에 참여한 심은지 그리고 트와이스 'Talk that Talk'(톡댓톡), 'NEW NEW'(뉴 뉴), ITZY 예지 'Can’t Slow Me, No'(캔트 슬로우 미 노), NMIXX(엔믹스) 'High Horse'(하이 홀스)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린 이우민 "컬랩세던(collapsedone)" 등 유수 작가진이 소속돼 있다.
이번 오디션은 연령, 학력, 성별에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1곡 이상의 기발매 K팝 곡 보유가 필수 자격 요건이다. JYP 퍼블리싱 오디션 페이지를 통해 탑라이너, 프로듀서, 트랙메이커 중 선택 지원 가능하며 개인 또는 최대 3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인원을 대상으로 2차 송 캠프를 개최하고 최종 입상자를 선발한다.
모든 심사 과정을 통과한 대상 수상자에게는 일정 상금과 함께 JYP 퍼블리싱 소속 작가 계약의 기회를 제공한다. 접수는 오는 7월23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