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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턴 차량에 들이 받힌 승용차, 다리 아래로 추락…2명 경상

등록 2025.06.24 10:34:21수정 2025.06.24 14: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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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24일 오전 8시50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광천2교 주변 도로에서 5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유턴 도중 마주오던 20대 남성 B씨의 차량을 들이받았다. 추락한 B씨의 차량이 풀숲에 고꾸라져있다. (사진 = 독자 제공) 2025.06.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24일 오전 8시50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광천2교 주변 도로에서 5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유턴 도중 마주오던 20대 남성 B씨의 차량을 들이받았다. 추락한 B씨의 차량이 풀숲에 고꾸라져있다. (사진 = 독자 제공) 2025.06.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24일 오전 8시50분께 광주 서구 광천동 광천2교 주변 도로에서 50대 여성 운전자 A씨가 유턴 도중 마주오던 20대 남성 B씨의 차량을 들이받았다.

사고 여파로 B씨의 차량이 다리 아래로 추락하면서 파손됐다.

이 사고로 A·B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당시 이들은 음주 또는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운전자들의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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