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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이스라엘·이란 휴전에 상승 출발…H주 1.98%↑

등록 2025.06.24 1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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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이스라엘·이란 휴전에 상승 출발…H주 1.98%↑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24일 이스라엘과 이란이 완전한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중동정세에 대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소 완화하면서 매수 선행으로 상승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43.60 포인트, 0.60% 오른 2만3832.73으로 출발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51.75 포인트, 0.60% 상승한 8649.11로 거래를 시작했다.

온라인 교육주 신둥팡, 스마트폰주 샤오미,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알루미늄주 중국 훙차오, 태양광 패널주 신이광넝, 전동공구주 촹커실업, 중국핑안보험, 중국인수보험, 유방보험, 전기차주 리샹, 비야디, 샤오펑, 의약품주 야오밍 생물이 급등하고 있다.

지리차, 자동차 판매주 중성 HD, 스야오 집단, 중국생물 제약, 알리건강, 홍콩교역소, 마카오 카지노주 진사중국, 스마트폰 위탁생산 비야디전자, 게임주 왕이, 컴퓨터주 롄샹집단, 동영상주 콰이서우, 화룬맥주, 의류주 선저우 국제, 훠궈주 하이디라오, 가전주 하이얼즈자, 유리주 신이보리, 생수주 눙푸 산취안, 중신 HD, 부동산주 화룬치지, 카오룽창 치업도 크게 오르고 있다.

반면 물류주 둥팡해외 국제, 석탄주 중국선화, 중국해양석유, 중국석유천연가스, 귀금속주 저우다푸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해 오전 11시3분(한국시간 낮 12시3분) 시점에는 454.30 포인트, 1.92% 뛰어오른 2만4143.43을 기록했다.

H주 지수도 오전 11시3분 시점에 169.83 포인트, 1.98% 치솟은 8767.19로 거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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