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행정통합 시도민 토론회, 7월1일 아스티호텔서 개최

7월 말까지 부산, 경남 지역에서 총 8회

[부산=뉴시스] 부산·경남 행정통합 시도민 토론회 포스터(사진=부산시 제공) 2025.06.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가 오는 7월1일 오후 2시 아스티호텔부산 그랜드볼룸에서 시도민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위원회 공동대변인인 박재율 지방분권균형발전 부산시민연대 상임대표가 '부산·경남 행정통합 추진내용과 필요성'에 대한 주제발표 후 지정토론이 진행된다.

지정토론에는 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전호환 동명대학교 전 총장을 좌장으로, 이준호 부산시의원, 오문범 부산 기독교청년회(YMCA) 사무총장, 윤은기 동아대학교 교수, 하혜수 경북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토론회는 7월 말까지 부산, 경남 양 지역에서 총 8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구체적 일정을 보면 부산지역은 ▲(원도심권) 7월1일 오후 2시, 아스티호텔부산 ▲(중부권) 7월9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동부권) 7월15일 오후 2시, 부산여성회관 ▲(서부권) 7월22일 오후 2시, 부산도서관에서 열린다. 경남지역은 ▲(동부권) 7월2일 오후 2시, 양산 문화예술회관 ▲(서부권) 7월11일 오후 2시, 진주 경상국립대학교 ▲(남부권) 7월17일 오후 2시, 통영시립충무도서관 ▲(중부권) 7월25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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