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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 일본과 바이오 산업 협력 교두보 마련

등록 2025.06.29 15:31:53수정 2025.06.29 15:4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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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시장 개척 지원…돔구장 건립 구상 구체화도

김영환 충북지사 등 충북대표단이 28일 일본 도쿄돔을 벤치마킹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영환 충북지사 등 충북대표단이 28일 일본 도쿄돔을 벤치마킹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는 김영환 지사 등 충북대표단이 지난 26~28일 일본 출장에서 도내 기업 수출시장 개척, 바이오분야 협업 등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김 지사 등 대표단은 27일 후쿠타 노리히코 시장을 예방해 오송 K-바이오스퀘어를 소개하고 양 지역 간 바이오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일본의 대표 바이오 클러스터인 킹스카이프론트(KingSkyFront)와 나노의료혁신센터(ICONM), 바이오 스타트업 창업 지원기관 바이오랩스(BioLabs)도 차례로 찾아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과 협력 모델을 살폈다.

이어 도쿄 타카나와 호텔에서 열린 충북도 일본 종합무역사절단 수출상담회와 도쿄 중심부에 있는 충북 우수제품 일본 전시판매장 개장식을 방문했다.

김 지사는 "일본 전시판매장은 충북 기업의 일본시장 진출의 전략적 거점이자 교두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실질적인 수출 확대 성과가 이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8일에는 일본의 대표적 복합문화체육시설인 도쿄돔을 둘러봤다. 도쿄돔은 스포츠시설, 호텔, 박물관, 행사장, 온천, 쇼핑몰 등이 복합적으로 구축된 다목적 시설로 연중 야구 경기는 물론 전시, 콘서트도 열리고 있다.

김 지사는 돔 관계자와 면담을 통해 수익실현 시기, 수익모델, 추가 투입시설 소요 등 충북의 돔구장 구상을 구체화하는 데 집중했다.

또 도쿄 팀랩 보더리스 디지털 아트 뮤지엄을 방문해 건립 추진 중인 충북아트센터에 몰입형 디지털 아트 적용 방안도 구상했다.

도는 이번 방문에서 거둔 성과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지 파트너와 협력을 구체화하고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일본 전시판매장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연계 수출 마케팅을 확대하고, 오송 K-바이오스퀘어의 조기 조성, 충북형 다목적 돔구장 건립을 위한 기획 고도화 작업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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