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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오픈 피겨스케팅 트로피 대회, 7월6일 열린다

등록 2025.06.30 14:5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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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민스포츠센터서… 부산·울산·경남·제주 꿈나무 참가

[김해=뉴시스]김해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 뉴시스DB. photo@newsis.com

[김해=뉴시스]김해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 뉴시스DB. [email protected]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은 7월 6일 김해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2025년 김해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 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김해 오픈 피겨스케이팅 트로피 대회’는 2023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한다. 해마다 참가자와 관람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 체육 활성화는 물론 김해시의 스포츠 인프라와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경남빙상경기연맹이 주최·주관하며, 부산 울산 경남 제주 지역의 피겨스케이팅 선수 100명을 비롯한 지도자, 심판진 등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비수도권 피겨 유망주들에게 공식 경기 경험을 쌓을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피겨스케이팅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해문화관광재단 김봉조 경영기획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 및 엘리트 체육 대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건강한 여가 문화를 제공하고, 김해시가 영남권 대표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해시민스포츠센터는 수영, 헬스, 골프, 에어로빅, 빙상 및 기타 다양한 생활체육 강좌와 시설을 운영하며 김해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저변에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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