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창사 48주년…"'중꺾마' 정신으로 노력"
"4년 이내 정상화"…경영평가 한 단계 상승
![[서울=뉴시스] 어명소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오른쪽 네 번째)과 이태용 상임감사(오른쪽 다섯 번째 ), 위경영 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 세 번째)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1일 LX 제48주년 창사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2025.07.01. (사진=국토정보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01/NISI20250701_0001881593_web.jpg?rnd=20250701151801)
[서울=뉴시스] 어명소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오른쪽 네 번째)과 이태용 상임감사(오른쪽 다섯 번째 ), 위경영 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 세 번째)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1일 LX 제48주년 창사기념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2025.07.01. (사진=국토정보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1일 전북 전주 본사에서 제48주년 창사 기념식을 개최하고 재도약 의지를 다졌다.
국토정보공사는 어려운 경영 위기 속에서도 노사가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중꺾마) 정신을 내세워 노력한 결과 2024년도 정부 경영평가에서 D등급에서 C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했다.
국토정보공사는 4년 이내 경영 정상화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토정보공사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함께 승진자 임용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임원과 실·처장은 기념식 후 본사 앞마당으로 이동해 푸른마당을 개장했다.
어명소 국토정보공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창사 48주년을 맞아 오늘의 국토정보공사를 만든 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경영 위기로 인해 단단해지는 시간을 가진 만큼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돼 위기에 더욱 강한 국토정보공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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