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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의료재단, 창립 43주년…"임직원들 한 자리에"

등록 2025.07.02 10: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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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표창 축하 및 화합 자리

[서울=뉴시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이 지난 1일 본사에서 열린 창립 43년 기념식에서 창립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의료재단 제공) 2025.07.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이 지난 1일 본사에서 열린 창립 43년 기념식에서 창립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의료재단 제공) 2025.07.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GC녹십자의료재단은 지난 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GC녹십자 본사에서 43주년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1982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 검체검사 전문 수탁기관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회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공로상 등 각종 표창 시상식이 진행됐다. 공로상은 조성은 내분비물질분석센터장, 차무철 재경 UNIT장 등 2명에게, 모범상은 구선영 세포유전팀 팀장 등 12명에게 수여됐다.

이외 자동화검사 1팀, 검체관리 1팀, 면역효소팀, 생체자원연구팀, E-대사의학팀, 총무팀 등 총 6팀에게 우수팀 표창이, 류고운 특수미생물팀 팀장 등 6명에게 우수제안상이 최석열 영남분원 관리실장을 포함한 24명의 임직원에게 근속 표창이 수여됐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새로운 출발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며 "검체관리시스템의 전처리 자동화, 국제적 수준의 외부 컨설팅 검토를 통한 품질 혁신, 모든 검체를 한 사람의 생명으로 여기는 생명 존중 정신 등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허일섭 GC(녹십자홀딩스) 회장, 박용태 GC 부회장을 포함한 각 계열사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현장 참석이 어려운 호남·영남 분원 및 강남·강북·서울숲 GC녹십자아이메드 임직원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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