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Elsevier, '2025 글로벌 리서치 컨퍼런스' 성료
세계적 저널 편집자 대거 참여
지속가능 소재·촉매·에너지 기술 협력 논의

'2025 글로벌 리서치 컨퍼런스'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성균관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컨퍼런스에는 어플라이드 캐털리시스 비: 인바이런멘털 앤 에너지(Applied Catalysis B-Environmental and Energy), 머티리얼스 투데이(Materials Today) 등 세계적 영향력을 지닌 저널의 편집자 9명을 포함해 국내외 연구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컨퍼런스는 에너지 소재·나노기술·지속가능 공정 분야 최신 연구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성균관대 유지범 총장, 유필진 기획조정처장, 이내응 대학원장과 노주원 KIST 대외협력본부장, 전영민 첨단소재·시스템연구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엘스비어에서는 융 왕(Yong Wang), 에미엘 헨센(Emiel Hensen) 등 각 저널의 대표 편집자들이 직접 참가해 기조 강연과 연구 발표를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Applied Catalysis B-Environment and Energy에서는 탄소중립 및 지속가능 촉매기술을 주제로 한 특집호(Special Issue)를 발간할 예정이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이 컨퍼런스는 향후 2년마다 개최될 예정"이라며 "엘스비어 저널 편집자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공동 연구 및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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