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마약 근절"…경기 광주시, 태전고 앞에서 캠페인
사탕·젤리 등 위장형 마약 경각심 높여
![[경기광주=뉴시스] 경기 광주시가 태전고등학교 앞에서 청소년 대상 마약 예방 캠페인 실시했다. (사진=광주시 제공) 2025.07.0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7/03/NISI20250703_0001883687_web.jpg?rnd=20250703140414)
[경기광주=뉴시스] 경기 광주시가 태전고등학교 앞에서 청소년 대상 마약 예방 캠페인 실시했다. (사진=광주시 제공) 2025.07.03. [email protected]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는 3일 태전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올해 '청소년 마약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확산 위험이 커지고 있는 위장형 마약(음료, 사탕, 젤리 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의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서다.
이날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광주시보건소, 광주경찰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태전고 학생회, 학부모폴리스,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총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해 등굣길에 나선 재학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전단과 홍보물을 배포하며 마약 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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