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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경남사회공헌클러스터 대표자 회의 등

등록 2025.07.08 13:3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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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경남사회공헌클러스터 대표자 회의.(사진=경남사회공헌클러스터 제공).2025.07.08.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경남사회공헌클러스터 대표자 회의.(사진=경남사회공헌클러스터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사회공헌클러스터는 8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 3층 국제회의실에서 '2025년 경남사회공헌클러스터 제1차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표자회의에서는 2024년 활동보고 및 결산보고와 2025년 임원진 선정, 2025년에 추진할 5가지 협업 사업계획과 기관별 지원 가능한 활동 및 예산 계획(안)이 안건으로 상정됐다.

올 하반기부터 1년간 경남사회공헌클러스터를 이끌어 갈 임원진으로 공공분야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양재웅 운영지원실장이, 민간분야는 경남사회적가치지원센터 한삼협 부위원장이 맡게됐다. 감사기관은 주택관리공단 차정우 운영지원실장, 운영 위원장기관은 한국저작권위원회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실 현영민 팀장으로 결정됐다.

◇수공 남강댐지사, 여름철 녹조확산 대응 회의

경남 진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남강댐지사는 8일 남강댐지사 회의실에서 남강댐 녹조대응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상남도와 진주시가 함께 참석햇으며, 남강댐의 녹조현황을 확인하고 신속한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녹조는 주로 여름철 높은 온도와 오염원의 유입으로 대량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는데 올해도 이른 장마 종료 및 지속적인 폭염이 전망됨에 따라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녹조확산 예방을 위해 수공은 유역 내 오염물질 유입 저감을 위해 노력하며, 경남도와 진주시에서는 배출원 특별점검과 방류수질 관리 강화 등 오염부하를 낮추기 위해 지속 노력해야 한다는 것에 뜻을 모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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