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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8일 용인서 막 오른다

등록 2025.07.08 18: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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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2개 팀, 25일까지 경연

[용인=뉴시스]제2회 대한민국 연극제 개막식(사진=용인시 제공)2025.07.08.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제2회 대한민국 연극제 개막식(사진=용인시 제공)[email protected]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전국 최대 규모의 체류형 대학연극 축제인 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가 8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 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경기 용인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에는 전국 12개 대학팀이 참가해 열연한다.

이날부터 13일까지는 용인산림교육센터와 용인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는 체류형 프로그램 '스테이&플레이'로 시작돼 참가자들은 공동창작과 교류,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예술적 영감을 나눈다.

또 16일부터 23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 ▲큰어울마당 ▲마루홀 ▲처인홀 등 지역 4개의 공연장에서 대학별 공연이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이어 25일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열리는 폐막 공연과 시상식으로 연극제는 마무리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용인=뉴시스]연극제 포스터(사진=용인시 제공)2025.07.08.photo@newsis.com

[용인=뉴시스]연극제 포스터(사진=용인시 제공)[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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