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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바이투게더, 美 7개 도시 투어…BMO 스타디움 재입성

등록 2025.07.10 15: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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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2025.07.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2025.07.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미국 7개 도시에서 월드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0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네 번째 월드투어 '액트: 투모로우'(ACT : TOMORROW) 북미 일정을 공개했다.

이들은 9월9일 산호세를 시작으로 12일 로스앤젤레스, 16일 댈러스, 21~22일 로즈몬트, 25일 애틀랜타, 28일 워싱턴 D.C, 10월 1~2일 뉴어크 등 7개 도시에서 9회 공연을 펼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2023년 데뷔 후 처음으로 입성했던 북미 스타디움 무대인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 다시 선다.

당시 이들은 양일 공연을 매진시키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현지 호응을 이끌었다.

미국 공연에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음 달 22~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투어 타이틀은 '약속했던 내일을 향해 함께 나아간다'는 의미다. 섬세한 스토리텔링과 몰입감 있는 연출, 압도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별의 장: 투게더'(TOGETHER)로 컴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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