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C·롯데지주·초록우산, 김포공항 ‘MOM편한 놀이터’ 조성 업무협약
KAC, 기존 놀이터 확대…총 150㎡(45평) 제공
롯데지주 5억원 지원…초록우산 사업관리 맡아
![[서울=뉴시스] 손종하 한국공항공사 운영본부장(왼쪽에서 6번째)과 박왕근 롯데지주 CSV팀장(왼쪽에서 5번째), 신정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공헌협력본부장(오른쪽에서 4번째)이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롯데지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MOM편한 놀이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7.14.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7/14/NISI20250714_0001892041_web.jpg?rnd=20250714110810)
[서울=뉴시스] 손종하 한국공항공사 운영본부장(왼쪽에서 6번째)과 박왕근 롯데지주 CSV팀장(왼쪽에서 5번째), 신정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공헌협력본부장(오른쪽에서 4번째)이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롯데지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MOM편한 놀이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7.14. (사진=한국공항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공항공사(KAC)는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롯데지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MOM편한 놀이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김포공항 국내선 3층에 위치한 기존 어린이놀이터 공간을 확대해 연령대에 맞게 구획하고, 키즈카페형 놀이시설 등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놀이터 조성을 위한 총 150㎡(45평·기존 22평) 규모의 공간을 제공하고, 롯데지주는 약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놀이터 설계·시공 등 사업관리를 맡는다.
‘MOM편한 놀이터’는 오는 8월 착공해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며, 놀이터가 조성되면 가족 단위 이용객의 편의성과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손종하 한국공항공사 운영본부장은 “민·관이 협력해 아동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국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따뜻한 공항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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