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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의회, `국도23호선·18호선 확장' 대통령 공약 이행 촉구

등록 2025.07.15 10:2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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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뉴시스]장흥군의회가 대덕읍~장흥읍 국도23호선과 안양면 기산~사촌 국도18호선 구간에 대한 4차선 확장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장흥=뉴시스]장흥군의회가 대덕읍~장흥읍 국도23호선과 안양면 기산~사촌 국도18호선 구간에 대한 4차선 확장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다. 


[장흥=뉴시스] 배상현 기자 = 장흥군의회가 대덕읍~장흥읍 국도23호선과 안양면 기산~사촌 국도18호선 구간에 대한 4차선 확장을 촉구했다.

15일 장흥군의회에 따르면 홍정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의문은 최근 임시회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홍 의원은 “국도23호선과 국도18호선의 4차선 확장사업은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되지 않을 경우 사업 추진이 무기한 지연돼 지역민의 오랜 염원이 좌절될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예방,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객 유치, 물류 이동 효율화 등 국가적·지역적 기대효과가 크게 저해될 것”이라며 사업 반영을 촉구했다.

이재명 대통령 후보 시절 ▲ 국도23호선(대덕읍~장흥읍) ▲국도18호선(안양면 기산~사촌) 구간 4차선 확장이 장흥군 대표 대통령 공약사업으로 선정됐으나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년)에 해당 사업이 반영되어야 한다.

 장흥군의회는 이번 건의문을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전남도, 지역 국회의원실 등에 송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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