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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호우주의보 속 목감천 점검

등록 2025.07.17 07:22:46수정 2025.07.17 08: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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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뉴시스]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사진 가운데)과 이재한 의원(사진 왼쪽 첫 번째), 정지혜 의원이 16일 목감천 다리 건설현장에서 현장을 살피고 있다.(사진=광명시의회 제공)2025.07.17.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사진 가운데)과 이재한 의원(사진 왼쪽 첫 번째), 정지혜 의원이 16일 목감천 다리 건설현장에서 현장을 살피고 있다.(사진=광명시의회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의회가 호우특보 발효에 따라 재해취약지역과 주요 시설물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였다.

이지석 의장 등은 16일 밤 목감천 일대 다리 건설현장을 찾아 배수시설과 구조물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집중호우 시 침수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없는지 등을 점검했다. 특히 주변 지형과 배수 흐름 등을 살피며 기상 악화에 대비한 보완 필요 사항을 검토했다.

이지석 의장은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장 확인과 신속한 판단이 필수적이다. 시의회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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