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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골프존 손 잡고 골프장 고객 접점 강화

등록 2025.07.18 09: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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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G멤버십 필드 회원 대상 프로모션 진행

[서울=뉴시스] CJ프레시웨이와 골프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CJ프레시웨이와 골프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CJ프레시웨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CJ프레시웨이는 골프존과 업무협약을 맺고 골프장 식음 서비스 경쟁력 강화 및 고객 접점 강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골프존은 전국 6000여 개 매장과 국내 최대 규모 골프 유료 멤버십을 운영하는 골프 플랫폼 기업이다.

CJ프레시웨이가 골프장에서 제공하는 식음 서비스와 골프존의 멤버십 플랫폼을 연계해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게 된다.

골프존의 신규 서비스 'G멤버십 필드'의 회원은 ▲커피 2+2 쿠폰 ▲식음 서비스 할인 ▲카트비 할인 ▲홀인원 보험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마케팅 활동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골프장 식음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외부 협업 확대를 통해 고품격 푸드 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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