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 '희망과 감성' 25일 공연
본 베토벤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피아니스트 서형민 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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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시립교향악단은 25일 오후 7시 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44회 정기연주회 '희망과 감성(American Dreams & French Impressions)'을 무대에 올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울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사샤 괴첼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고 정교하고 감미로운 감각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서형민의 협연으로 꾸며진다.
첫 곡은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지휘자이자 작곡가이며, 피아니스트이자 해설자로서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레너드 번스타인의 오페레타 '캔디드 서곡'을 준비했다. 이어 재즈와 클래식이 뉴욕의 심장박동처럼 뒤엉킨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가 피아니스트 서형민의 협연으로 연주된다.
휴식 후 이어지는 2부 무대에서는 라벨의 바스크 혈통과 스페인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완성된 관현악 작품 '스페인 랩소디(Rapsodie Espagnole)' 선율이 울려 퍼진다. 마지막으로 프랑스 인상주의 대표 작곡가인 드뷔시가 바다를 주제로 자연의 움직임과 감각적인 인상을 세 악장에 걸쳐 표현한 '바다(La mer)'가 연주된다.
협연으로 무대에 오르는 피아니스트 서형민은 지난 1998년 금호 영재 콘서트에서 데뷔한 뒤 10세 때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2021년 제9회 본 베토벤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 등 화려한 이력으로 명실상부한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공연 입장료는 로얄(R)석 2만 원, 스페셜(S)석 1만 5000원, 일반(A)석 1만 원이며, 회관 회원 30%, 단체는 20%, 학생(초·중·고) 및 청소년증 소지자는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매 및 공연 문의는 울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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