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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제조업 체감경기, 11개월째 '비관적'…8월도 먹구름

등록 2025.07.24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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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수·출입 컨테이너가 쌓인 부산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수·출입 컨테이너가 쌓인 부산항.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지역 제조업 체감 경기가 11개월째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한국은행(한은) 부산본부가 발표한 '올해 7월 부산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산의 제조업 기업심리지수(CBSI)는 90.8로 전월 대비 3.6p 하락했다.

지난해 9월 제조업 CBSI가 99.6을 기록한 이후 11개월째 비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내달 CBSI는 0.9포인트 하락한 89.8로 전망됐다. CBSI가 100보다 크면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임을,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비제조업 CBSI는 89.7로 전월 대비 0.3p 상승했고 내달도 90.5로 전월 대비 2.1p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주된 경영 애로사항을 묻는 질문에 부산 제조기업들은 내수 부진, 불확실한 경제 상황, 인력난·인건비 상승 순으로 답했다. 비제조업기업들은 인력난·인건비 상승, 내수 부진, 자금부족 순으로 어려움을 겪는다고 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지역 620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485개 업체가 응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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