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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나무 정원 '송림포' 식재 정보 시스템 구축…QR코드도

등록 2025.07.28 11: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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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도청이전 기념 220개 시군읍면동 기증 송림숲

[창원=뉴시스]경남도청 창원시대 개막 기념으로 본관 서쪽 뒤편에 조성된 소나무 정원 '송림포' 전경.(사진=경남도 제공) 2025.07.2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경남도청 창원시대 개막 기념으로 본관 서쪽 뒤편에 조성된 소나무 정원 '송림포' 전경.(사진=경남도 제공) 2025.07.28.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도청 누리집에 소나무 정원 '송림포'의 식재 정보시스템을 새로 구축하고 관련 내용을 현장에서도 정보무늬(QR코드)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고 28일 밝혔다.

송림포는 경남도청 본관 서쪽 뒤편에 조성되어 있는 소나무 정원이다. 경남도청 창원시대 개막을 기념해 1984년 3월 도내 220개 시군읍면동에서 한 그루씩 기증받은 소나무로 만들어진 상징적인 정원이다. 현재는 청사 신관 증축 등으로 86본이 경남도산림환경연구원 등 산하 기관으로 이전돼 134그루가 남아 있다.

그동안 소나무마다 기증 지역을 알리는 표지석이 설치돼 있었지만 '우리 동네 소나무'를 찾기는 쉽지 않았다.

[창원=뉴시스]경남도청 본관 서쪽 뒤편 소나무 정원 '송림포' 전경.(사진=경남도 제공) 2025.07.2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경남도청 본관 서쪽 뒤편 소나무 정원 '송림포' 전경.(사진=경남도 제공) 2025.07.28. [email protected]

누리집에 조감도 기반의 '식재 정보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별 색상과 일련번호를 부여하고, 클릭하면 기증 지역과 위치 정보가 팝업으로 제공되도록 했다.

관련 정보는 경상남도청 누리집(홈페이지) 경남소개→경남의 상징→경상남도청 정원 송림포 안내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림포 내 표지석 하단에 정보무늬(QR코드)를 부착해 현장에서 휴대전화로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송림포에는 평의자, 벤치, 테이블 등 108개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어 휴식과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한 공간이다.

[창원=뉴시스]경남도청 누리집의 경남소개→경남의 상징에 탑재되어 있는 경상남도청 정원 송림포 식재 소나무 안내도'.(사진=경남도 제공) 2025.07.28.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경남도청 누리집의 경남소개→경남의 상징에 탑재되어 있는 경상남도청 정원 송림포 식재 소나무 안내도'.(사진=경남도 제공) 2025.07.28. [email protected]

경남도 관계자는 "이제는 누구나 송림포에서 우리 동네 소나무를 직접 찾아볼 수 있는 맞춤형 숲길이 열렸다"면서 "단순한 조경 공간을 넘어 지역의 자긍심을 느끼고 도민 간 연결을 이어주는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도는 이번 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월간 도정홍보지 '경남공감'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송림포를 홍보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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