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스마트 입는 '새만금 수변도시'…"마린·모빌·세이프 시티"

등록 2025.07.28 14:23:4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스마트 입는 '새만금 수변도시'…"마린·모빌·세이프 시티"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새만금개발공사는 28일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현장 브리핑을 열고 변경된 통합개발계획과 올해 하반기 첫 분양 계획을 발표했다.

나경균 공사 사장은 "새만금은 국제투자진흥지구 지정, 이차전지 특화단지 선정 등 국가 산업전략의 핵심지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에 맞춰 새만금의 첫 도시인 수변도시도 사람과 기업이 공존하는 '퍼스트 시티(First City)'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개발계획에 따르면 공사는 수변도시를 ▲디지털 마린시티 ▲육·해·공 모빌시티(Tri-Port) ▲스마트 세이프시티(Safe City) 등 3대 특화방향으로 설정했다.

디지털 마린시티는 수로 중심의 관광·상업·문화 융합 공간으로 조성된다. 수상택시·카약·미디어 파사드·디지털 콘텐츠 등 체험 요소가 도입된다.

Tri-Port 모빌리티는 공항, 항만, 철도 등 광역 교통망과 연계해 접근성과 이동 편의성을 높인다. 스마트 세이프시티는 인공지능(AI)·드론 기반의 환경·치안·재난 관리 시스템을 통해 거주 안정성과 재해 대응성을 강화한다.

공사는 올해 하반기 수변도시 1공구에서 단독주택용지 3만5361㎡, 근린생활시설용지 8820㎡를 공급한다. 공급 방식은 경쟁입찰과 추첨 병행으로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 정주 기반 강화를 위해 ▲의료시설 ▲교육시설 ▲복합상업·업무·주거 공간 등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나 사장은 "스마트 수변도시는 산업·주거·교통이 융합된 새만금의 첫 도시로서 지역경제를 이끄는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하고 매력적인 도시 조성을 통해 새만금을 대한민국의 미래 신성장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