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 시의원 “서대구 하폐수처리장 반쪽 지하화, 혈세 낭비”
![[대구=뉴시스]대구시의회 김대현(서구) 의원. 뉴시스DB. 2025.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3/08/07/NISI20230807_0001334665_web.jpg?rnd=2023080714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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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의회 김대현(서구) 의원은 29일 대구시에 대한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서대구 하폐수처리장 지하화 사업이 본래 계획했던 통합지하화가 아닌 ‘반쪽 지하화’로 축소 변경된 것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하며 대안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2020년 민자적격성 심사를 통과하고, 2022년 협상대상자까지 지정된 사업이 민선 9기 출범 후 갑작스레 방향을 틀었다”며 “대구시가 돌연 염색산단 폐수처리시설을 지하화 대상해 모든 행정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밟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하수처리장만 지하화하고 추후 폐수시설을 따로 지하화하게 되면 총비용은 더 늘어날 수밖에 없다”며 “예산 절감을 내세운 정책이 오히려 중복 공사로 인한 혈세 낭비로 귀결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대구시에 하수처리장 단독 지하화 사업의 추진 일정 및 단계별 절차, 당초 통합지하화 사업 대비 현재 하수처리장 단독 지하화 사업의 예산 및 시설 규모 비교, 향후 추가 예산 규모 추산 등을 묻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주민들의 악취 민원 해소와 도시철도 순환선 계획과의 연계를 고려하더라도 폐수시설 지하화는 필수적”이라며 “정책 신뢰 회복과 장기적 도시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타당성 검토 용역을 조속히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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