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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춘천시 어린이들, 음악을 매개로 서로 교감한다

등록 2025.07.30 16: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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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 '피날레콘서트' 공연

원주·춘천 문화재단 기획 협력

피날레콘서트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피날레콘서트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춘천시 어린이들이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

원주문화재단은 내달 2일 오후 4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꿈의 오케스트라 원주·춘천 교류연주회 '피날레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피날레콘서트'는 2025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거점 합동캠프의 결실을 맺는 무대다.

원주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와 춘천문화재단 '신나는 오케스트라' 단원 98명과 강사 23명은 2박3일간의 합동캠프를 통해 서로의 음악을 나누며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력과 화합의 정신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원주 꿈의 오케스트라는 윤도경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홀스트의 행성 모음곡 중 '목성, 기쁨을 가져오는 자'와 마녀 배달부 키키 영화 음악(OST) '바다가 보이는 풍경' 등 유명 클래식과 영화 음악 등을 연주하며 꿈과 희망의 선율을 전할 예정이다.

춘천 신나는 오케스트라는 김성민 음악감독의 지휘로 브람스의 '아카데미 페스티벌 서곡', '젓가락 행진곡' 등을 선사한다. 양 도시 어린이들의 합동연주로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페르시안 마켓'도 감상할 수 있다.

공연은 무료다. 기타 문의 사항은 원주문화재단 문화정책팀 또는 춘천문화재단 예술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같은 꿈을 갖고 있는 어린이들이 '소리로 이어진 도시, 마음으로 채우는 틈'이라는 주제로 3일간 새로운 환경에서 타인과 화합하는 법을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을 함께했다"며 "음악을 매개로 서로 교감하고 양 도시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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