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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스마트모빌리티 기술 활용 교통시스템' 견학

등록 2025.07.31 10: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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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서울 미래 모빌리티 센터 방문

[평택=뉴시스]평택시의회 '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 회원들이 안양시 소재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2025.07.31.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평택시의회 '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 회원들이 안양시 소재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평택시의회 제공)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평택시 스마트모빌리티 교통환경 개선 연구회'는 경기 안양시 소재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소재 '서울 미래 모빌리티 센터'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이윤하 대표의원과  연구회 소속 김영주·소남영·최재영 의원, 관계부서 등 약 20명이 참여했다.

연구회는 스마트모빌리티 기술을 활용한 선진지의 교통시스템 사례를 견학과 향후 시에 적용 가능한 정책 방향 모색을 위해 추진됐다.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는 CCTV·IoT(Internet of Things) 기반 통합관제 시스템, 교통흐름 분석, 긴급 대응체계 운영 현황 등을 살펴봤다.

이곳에서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교통 관리 및 안전 모니터링 체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AI 기반 스마트 안전도로 ▲미래교통 자율주행 시뮬레이터 등을 직접 체험했다.

서울 미래 모빌리티 센터에서는 자율주행과 C-ITS 관제 플랫폼 및 서울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현황 등과 C-ITS 기반 자율주행 협력 인프라 등의 통합 교통정책 추진 전략에 대해 기관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윤하 대표의원은 "교통은 시민의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인만큼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평택시 교통 환경의 혁신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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