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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불길에 공장 2개동 전소…홍성 광천김 공장 4시간 만에 불길 잡혀(종합)

등록 2025.08.05 10:01:57수정 2025.08.05 15: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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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 5일 오전 4시16분께 충남 홍성군 광천읍 옹암리 광천 김 제5공장에서 불이 나 검회색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사진=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 CCTV 화면 갈무리) 2025.08.05. photo@newsis.com

[홍성=뉴시스] 5일 오전 4시16분께 충남 홍성군 광천읍 옹암리 광천 김 제5공장에서 불이 나 검회색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사진=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 CCTV 화면 갈무리) 2025.08.05. [email protected]

[홍성=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홍성 광천 김 공장에서 난 불이 4시간여 만에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9270㎡ 이 공장 3개동 중 2개동이 전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16분께 광천읍 옹암리 광천 김 제5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차 등 62대와 대원 등 151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선 끝에 9시29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현재 잔불 정리 중으로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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