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귀농·귀촌인 9명에 연 2% 융자…창업자금 3억·주택 7500만원
![[청양=뉴시스] 청양군청사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06/NISI20250806_0001911540_web.jpg?rnd=20250806084146)
[청양=뉴시스] 청양군청사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군은 최근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고 신청자들의 사업계획 실현 가능성, 지역 정착 의지, 융자금 상환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9명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에겐 14억 원의 융자가 지원된다. 앞서 상반기엔 4명에게 5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농지 구입이나 하우스 신축, 주택 건축 및 개보수 등에 필요한 자금을 연 2.0% 저금리로 지원한다. 창업자금은 최대 3억 원, 주택구입 자금은 최대 7500만 원까지 가능하다.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방식이다.
군은 자금지원 외에도 귀농·귀촌인의 유입과 정착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시행한다. '청양에서 살아보기'와 '귀농귀촌 체험학교' 등 예비 귀농인을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신규 귀농인을 대상으로 한 기초영농교육과 선도농가 연계 현장실습도 마련돼 있다.
정착 단계에서는 읍·면별 현장교육과 워크숍을 비롯해 재능기부 활동도 지원한다. 특히 영농기술 습득이 부족한 귀농인을 위해 재배기술 정보지, 농업신문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재배기술 통합지원'도 시행 중이다.
이와 함께 정산면, 대치면, 남양면 등 3개 지역에 15호 규모로 운영 중인 ‘귀농인의 집’은 예비 귀농·귀촌인을 위한 임시 주거시설로 월 10만 원의 저렴한 임대료에 최대 3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공실 발생 시 수시 모집하며 입주 희망자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밖에 청양으로 전입한 귀향·귀촌인을 위한 정착지원도 확대하고 있다. 귀향인 주택수리비로 최대 500만원, 1년간 주택 임차료 월 20만원씩, 주택 신축 시 건축설계비로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윤청수 미래전략과장은 "지난해 기준 청양군 전입 귀농·귀촌인은 총 1352명으로 이 중 귀농인은 113명(8%)"이라며 "도시에서 이주해 새 삶을 시작하려는 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겠다"꼬 했다.
청양군 귀농·귀촌 관련 상담은 청양읍 칠갑산로 9길에 있는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상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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