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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어쩔수가없다' 토론토·뉴욕 관객도 만난다

등록 2025.08.06 09: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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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부산영화제에 이어 또 초청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토론토·뉴욕 관객도 만난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박찬욱 감독 새 영화 '어쩔수가없다'가 베네치아·부산에 이어 토론토와 뉴욕으로 간다.

CJ ENM은 '어쩔수가없다'가 다음 달 열리는 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63회 뉴욕영화제에 초청됐다고 6일 밝혔다. 토론토영화제에선 화제작을 소개하는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뉴욕영화제에선 메인 슬레이트 부문에 진출했다. 토론토영화제에선 '어쩔수가없다' 주연을 맡은 배우 이병헌이 특별공로상을 받는다.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뤘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가 갑작스럽게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하기 위해 자신만의 전쟁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이병헌이 만수를, 손예진이 만수 아내 미리를 연기했다. 이와 함께 박희순·이성민·염혜란·차승원 등이 출연한다.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토론토·뉴욕 관객도 만난다


이 작품은 미국 작가 도널드 웨스트레이트(Donald E. Westlake)가 1997년에 내놓은 소설 '액스'(The Ax)가 원작이다. 이 작품은 중산층 남성이 회사에서 정리해고 당한 뒤 다시 취업하기 위해 잠재적 경쟁자들을 살해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앞서 '어쩔수가없다'는 오는 27일 열리는 베네치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고, 다음 달 17일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됐다.

토론토영화제는 다음 달 4일에, 뉴욕영화제는 같은 달 26일에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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