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 중소기업 아마존·이베이 등 입점 돕는다
1대1 맞춤컨설팅, 플랫폼 광고비 최대 250만원
아마존·이베이·큐텐재팬·쇼피 중 2개 플랫폼 입점 지원
![[화성=뉴시스]2025 글로벌 플랫폼 입점지원 디지털 홍보자료.(사진=화성산업진흥원 제공)2025.08.06.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8/06/NISI20250806_0001911989_web.jpg?rnd=20250806135244)
[화성=뉴시스]2025 글로벌 플랫폼 입점지원 디지털 홍보자료.(사진=화성산업진흥원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화성시 화성산업진흥원은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세계 온라인 플랫폼 진출을 위해 '글로벌 플랫폼 입점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글로벌 플랫폼 입점지원사업은 해외 플랫폼 입점을 위한 전략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화성산업진흥원은 참여 기업에 1대 1 맞춤 컨설팅과 기업당 최대 250만원의 플랫폼 광고 비용을 지원한다.
미국(아마존 US, 이베이), 일본(아마존 일본, 큐텐 재팬), 동남아시아(쇼피), 남아메리카(쇼피) 플랫폼 중 최대 2개 플랫폼의 입점도 지원한다.
지원사업 참여 자격은 화성시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생활소비재 제조기업 중 글로벌 플랫폼 셀러 계정이 없거나 2024년도 판매 이력이 없는 기업 15개사다.
사업 신청 마감은 22일이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기업지원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장은 "해당 지원사업이 글로벌 온라인 시장에 진입하고자 하는 기업에 해외 온라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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